[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PD] 오늘의 1분 연예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인성 논란을 겪은 지 일주일 만에 엑소 찬열의 ‘문란한 사생활’ 폭로가 이어지며 SM엔터테인먼트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3년 간 교제했다는 찬열의 전 여자친구의 폭로와 관련해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일부 팬들은 멤버 찬열의 엑소 탈퇴 요구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미쓰백’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소연은 “제가 상상도 못했던 아픔을 겪고 상처를 가지고 굉장히 어렵게 지내고 있는 동생들이란 것을 알게 됐다”며 “그런 동생들과 제가 경쟁을 하면서 인생곡을 뺏고 싶지 않았다“라고 ‘미쓰백’ 하차 이유를 밝혔습니다.

배우 김주혁이 떠난지도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요. 

지난 29일 데프콘은 “오전에 구탱이 형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따라 형의 따뜻한 미소가 너무 그립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김주현 산소, 티아라 소연 │ 데프콘 인스타그램, MBN 미쓰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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