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현재 모습(왼쪽)과 과거 사진. 출처ㅣ정경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경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물 발견. 어릴 때 나. 나름 귀엽네. 그리고 저 어린이는 약 10년 후 '쌍수'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성년자 시절 정경미가 바닷가에 놀러 간 모습이 담겼고, 순해보이는 눈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첫째 아들 출산 6년 만에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인 만큼 누리꾼들은 곧 태어날 둘째 눈에는 쌍꺼풀이 없을 수도 있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경미는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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