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호중이 트로트에 이어 클래식으로 팬들에게 고품격 감성을 선사한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12월 11일 클래식 음반 '더 클래식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호중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기품 있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네순 도르마'를 부르는 김호중의 명품 보이스는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며 클래식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호중은 직접 적은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라는 문구로 클래식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대체복무 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우리가'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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