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0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2루, 적시타를 친 키움 이정후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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