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0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2회말 무사 1루, LG 채은성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잡아 1루 병살을 성공 시킨 키움 2루수 러셀이 환호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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