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영(왼쪽).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스틸. 제공|스마일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9금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가 오는 11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능숙한 요가 자세를 취한 채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 끔찍한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 효정, 온몸에 피를 묻힌 캐릭터의 모습이 등장하며 미스터리 공포물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 간미연.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스틸. 제공|스마일이엔티
▲ 조정민.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스틸. 제공|스마일이엔티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는 최근 택배 상하차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최철호의 주연 복귀작으로 눈길을 모았다. 트로트 가수 출신 조정민과 배우로 영역을 넓힌 간미연도 출연한다. 

본격 19금 공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는 오는 11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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