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유하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유하나가 완벽한 몸매에도 불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래도 '홈트' 티처 초상권을 생각해 줘야겠어요. 유산소에 플랭크까지 하면 얼굴이 망함"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집에서 운동한 유하나 모습이 담겼고,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유하나는 "남편 휴가로 끊임없는 맛난 식사들이 가져다준 레깅스 라인"이라고 자신의 몸매에 불만족스러워했고, 누리꾼들은 충분히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의 유하나가 '망언'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출처ㅣ유하나 SNS

유하나는 한화이글스 외야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