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온이가 시험 성적 만점을 받았다.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 성적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3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딸 지온이가 푼 수학 시험지가 놓여있고, 모든 문제 정답을 맞혀 만점을 받았다.

특히 최근 유관순 열사 가족들과 독립운동 동지 이름을 외우고 있는 딸 모습을 공개했던 만큼, 지온이는 예쁜 비주얼도 모자라 똑똑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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