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국. 출처ㅣ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솔로임을 간접적으로 고백, 웃음을 안겼다.

김민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드래곤볼"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엄지와 검지로 달을 잡는가 하면, 두 손으로 보름달을 떠받치기도 했다. 이른바 만화 '드래곤볼' 장면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 김민국. 출처ㅣ김민국 SNS

해당 게시물에는 김민국의 '훈훈'한 모습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김민국이 커플들이 반지 안에 커플링 넣고 사진을 찍는다며 알려줬다. 그러자 김민국이 "짝이 있어야"라고 답변을 달아 폭소케 했다.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생인 김민국은 올해 17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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