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단발, 아이고 시원하다"라며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긴 머리 못지 않게 짧은 단발 머리도 어울려 눈길을 끌고 있다. 1982년 10월생인 그는 올해 나이 39세로, 곧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2015년 사업가 전용진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은 김빈우는 TV조선 '아내의 맛', tvN `신박한 정리`에 '훈남 남편' 전용진과 동반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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