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필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필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류필립이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터가 좋아졌나 피부가 좋아졌나"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선명한 턱선과 넓은 어깨를 자랑한 류필립 모습이 담겼고, 그의 금목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했으니 오늘은 뒤도 안 보고 폭식"이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던 만큼,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2018년 7월 가수 미나와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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