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활용한 게임이 나왔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YG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이 나왔다. 11월 5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슈퍼스타 YG'(SuperStar YG)다.

'슈퍼스타 YG'는 빅뱅 악뮤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젝스키스 트레저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리듬 게임이다. 음악 리듬에 맞춰 스마트 디바이스 화면을 터치하거나 슬라이드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기존 '슈퍼스타' 시리즈와 차별화됐다.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 콘텐츠를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게임 중 재도전, 아티스트 팩 볼륨 증대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YG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부터 최신 앨범까지 수많은 이미지 카드도 수집할 수 있어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실제 '슈퍼스타 YG' 사전 예약자 수는 페이지 개설 사흘 만에 10만 명에 달했다.

리듬 게임 '슈퍼스타 YG'는 달콤소프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YG는 최근 게임 업계와 연달아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 '슈퍼스타 YG'.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 YG'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당일엔 '슈퍼스타 YG'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든 사용자에게 사전예약 쿠폰이 증정되며, 쿠폰 등록시 5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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