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린이 파격적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에 꽃도 피었고 나비도 날아들었다. 이런 한복 스타일 좋구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과 나비 무늬가 박힌 화려한 시스루 한복을 착용한 린 모습이 담겼고,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린 SNS

특히 1981년생인 린은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린을 40대로 보겠냐며 화려한 비주얼과 패션 소화력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9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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