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린이 파격적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에 꽃도 피었고 나비도 날아들었다. 이런 한복 스타일 좋구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과 나비 무늬가 박힌 화려한 시스루 한복을 착용한 린 모습이 담겼고,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981년생인 린은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린을 40대로 보겠냐며 화려한 비주얼과 패션 소화력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9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