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아이를 안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 제공| JTBC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JTBC 스튜디오는 알베르토 몬디의 아내가 6일 새벽 둘째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둘째 아이의 한국 이름은 맹아라다.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 레오에 이어 딸 아라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든든한 아빠가 됐다. 

알베르토 몬디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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