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리 웃었었지? 그래 웃어야 이쁘지. 그래줬던 기억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혜원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어쩌면 슬픔 근육이 생긴 거 일지도. 기사에 중학생 엄마라 하시는데 저 고등학생 엄마예요. 아 늙었다아"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딸 리원이가 벌써 고등학생이 됐냐며 놀라워했고, 이혜원을 누가 고등학생 딸 엄마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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