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가 공개한 주수 사진. 출처ㅣ최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지막 주수 사진. 졸업이 눈앞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뽐낸 최희 모습이 담겼고,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을 소개하며 "68.5kg를 찍다"라고 했고, 영상에서 "인생 최대 몸무게를 나날이 경신하고 있는 요즘. 배 때문에 (체중계가) 안 보인다. 살 더 쪘다. 어떡하지. 이게 나야?"라고 말한 만큼 눈에 띄게 살이 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에 대해 그는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됐다.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소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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