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는 토트넘 손흥민(28)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과 WBA는 8일(한국 시간) 영국 웨스트 브롬위치 허손스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과 WBA의 경기는 8일 오후 9시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무료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결제 없이 시청 가능하다.

손흥민은 시즌 10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7경기에서는 8골 2도움을 올렸다.

승격팀이자 18위에 머물러 있는 WBA는 7경기 동안 16골을 내주며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현재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공동 3위는 나란히 7골을 넣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손흥민은 WBA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이 득점 단독 선두에 도전하는 토트넘과 WBA의 맞대결은 8일(일) 오후 9시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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