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요요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머리 스타일 물결 머리. 늘 새로운 거 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오늘도 감사로 시작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그는 새하얀 피부와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973년생으로 48세가 된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하며 나이도 빼버린 것 같다고 동안 비주얼에 너스레를 떨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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