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유진, 이지아(왼쪽부터).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런닝맨'에 뜬다.

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인기 주역 이지아, 김소연, 유진은 이날 '런닝맨' 녹화에 참석한다. 

세 사람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지아의 경우 2014년 한 인터뷰에서 '런닝맨'을 출연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꼽은 바 있다. 

이들은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하하,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등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지아, 김소연, 유진은 '펜트하우스' 주연을 맡아 드라마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심수련, 김소연은 타고난 금수저인 프리마돈나 천서진, 유진은 펜트하우스 입성을 꿈꾸는 모성애 강한 엄마 오윤희 역을 맡아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가는 중이다.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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