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산책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줄 덕분에 달밤에 체조"라며 반려견과 산책 중인 영상을 올렸다.

이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모습들을 공개한 성유리는 마스크와 롱패딩으로 무장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성유리 SNS

특히 한 팬에게 "아마 몰라보게 후덕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라고 댓글을 남기며 살이 쪘다고 호소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답기만 하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한강 산책 중인 성유리 사진들을 남편 안성현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