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인 ‘내일은 홈런왕’ 특강을 개최한다.

유소년 야구부 티볼 강습인 내일은 홈런왕 특강은 캐치볼 및 티배팅 훈련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총 10회 일정(매주 월~금요일, 2주간 실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초등학생으로 한정되며 방역 및 안전 상의 이유로 초등학교 방문 티볼 강습은 열지 않고 구단 티볼구장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방과후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접수 방법은 행사일 9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일은 홈런왕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각 회차 12명(부모 명의로 신청, 한 명의 부모당 최다 2자녀 접수 제한)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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