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싱어. 제공ㅣ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로또싱어’ B조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 149명이 상금을 획득한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서 소찬휘, 조장혁, 서영은, 이혁, 강형호, 안예은이 B조 최종 승자로 결정됐다.

그 결과 B조 최종 승자 6인을 모두 맞혀 ‘승자선택’에 성공한 총 149명의 시청자들이 B조 누적 최종 상금 1억578만2300원을 당첨 인원으로 나눈 약 70만9900원(세전)을 개별적으로 수령하게 됐다.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들은 ‘로또싱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공개되며 개별 이메일을 통해 당첨 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다. 승자선택에 성공했음에도 개인 정보 제한 등으로 당첨 안내 메일을 받지 못한 시청자는 ‘로또싱어’ 상금수령 대표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동일한 명의의 다른 아이디로 ‘승자선택’을 한 경우, 시간 상 가장 늦게 ‘승자선택’ 해 제출한 한 개의 아이디만 인정하고 앞서 다른 아이디로 ‘승자선택’ 한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 사람 당 한 개의 아이디만 ‘승자선택’ 제출을 인정하는 것이다.

앞서 A조 최종 누적 상금은 1억1015만4800원을 기록했으며, ‘승자선택’에 성공했던 228명에게는 약 48만3100원(세전)을 11월 10일 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가수들 간 점수 차가 적어 A조 보다 긴장감이 넘쳐났던 이번 B조 ‘승자선택’에 참여한 시청자는 총 3만1236명이었으며, 실시간 생방송이 진행됐던 지난 7일에는 프로그램명뿐만 아니라 ‘로또싱어 참여방법’과 조장혁, 요요미, 임정희, 서영은, 이혁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오는 14일(토)에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할 C조 가수 15인(고유진(플라워), 권인하, 김경호, 김명훈(울랄라세션), 박혜나, 연정(우주소녀), 웅산, 유성은, 이응광, 이정, 전나영, 조엘라, 최재림, 하윤주, 후이(펜타곤)(가나다 순))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해 본방송과 C조 최종 승자 6인을 맞히기 위한 새로운 ‘승자선택’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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