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마마, 혜정(왼쪽부터). 출처ㅣ마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마마가 손녀를 그리워했다.

마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녀 보고 싶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들레 꽃을 손에 든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중인 손녀 혜정 모습이 담겼고, 진화와 함소원을 똑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마는 지난달 중국으로 돌아갔다. 중국에서도 한국어로 글을 남기며 손녀를 그리워하는 마마의 애달픈 마음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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