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올 댓 러브' 커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최강창민은 SM '스테이션'을 통해 오는 13일 신곡 '올 댓 러브' 음원을 공개한다. 

'올 댓 러브'는 알앤비 인디 팝 장르의 곡으로, 하우스 리듬과 몽환적인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트렌디한 감성을 만드는 곡이다. 최강창민이 작사한 노랫말에는 '홀로 남은 시간에 드리운 외로움과 막막함을 사랑으로 이겨내길 바란다'는 위로가 담겼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활동으로 'K팝의 황제'라 불리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초콜릿'으로 솔로 가수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5일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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