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준 아들 정우. 출처ㅣ강경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들 정우와 근황을 전했다.

강경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정우"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조끼를 착용한 채 쪽쪽이를 물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큰 눈이 예쁜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2살이 된 아들 정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장신영을 닮아가는 비주얼을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아들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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