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물오른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은 민트다. 춥다 추워 롱패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 패딩을 입고 새하얀 피부를 뽐낸 박민하 모습이 담겼고,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그는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2007년생으로 14세가 된 박민하는 역변이 아닌 정변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고, 영화 '감기', '공조'에서 열연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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