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수목금토일 같은 옷 다른 색. 편하고 예쁘고 따뜻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송윤아 모습들이 담겼고,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에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 출처ㅣ송윤아 SNS

특히 1973년생인 송윤아는 올해 48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송윤아가 11살 아들을 둔 40대 후반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여전한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돌멩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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