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수목금토일 같은 옷 다른 색. 편하고 예쁘고 따뜻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송윤아 모습들이 담겼고,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에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73년생인 송윤아는 올해 48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송윤아가 11살 아들을 둔 40대 후반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여전한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돌멩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