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유튜브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에스파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에스파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곡 '블랙 맘바'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이 연동되는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환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에스파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 맘바'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캐치한 훅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블랙 맘바'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세계관 스토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에스파는 17일 오후 6시 첫 싱글 '블랙 맘바'를 공개하고 화려하게 데뷔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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