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트랙리스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갓세븐이 멤버들이 쓴 두 개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갓세븐은 13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라스트 피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갓세븐은 '브레스', '라스트 피스'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멤버들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두 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한 곡이라는 점이 더 의미있다. '브레스'는 영재가 작사, 작곡한 곡이며, 갓세븐과 여러 곡에서 호흡을 맞춤 주찬양, 라빈, 니화가 힘을 보탰다.'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는 로맨틱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라스트 피스'는 JB가 작사, 작곡했으며 조말론, 디함 등이 손을 더했다. 

마크, 잭슨, 진영, 뱀뱀, 유겸은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풍성한 앨범을 만들었다. 

갓세븐은 23일 영재가 쓴 '브레스'를 선공개하고 컴백에 시동을 건다. 정규 4집은 오는 30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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