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파에 앉아있는 인교진과 두 딸.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새집 거실과 직접 만든 소파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파 만들기. 아이 키우면서 예쁜 소파를 써보고 싶다는 작은 욕심. 세탁도 가능하고 커버도 하나 더 제작해서 분위기도 한번 바꿔보고. 쉽게 벗기고 쉽게 씌울 수 있어야 하고. 아빠나 아이들도 같이 누워서 잠도 잘 수 있도록 피부에도 건강한 소재를 사용해보자고 하고. 좀 까다로웠죠?"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소파 위에 앉아 TV를 보고 침대처럼 누워있는 등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인교진과 두 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소이현 SNS

이어 소이현은 "정말 생각한 대로 그 이상으로 멋지게 나와준 소파"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사한 집 인테리어는 모두 흰색으로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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