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과연 누가 그와 소통하길 원할까요?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SNS 활동을 재개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고영욱은 출소 후 약 5년 4개월 만인 지난 12일 SNS를 개설하고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 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던 고영욱의 SNS 댓글 작성 기능은 현재 차단된 상태인데요. ‘전자발찌 착용 연예인 1호’ 고영욱이 ‘소통’이라는 단어를 꺼내 들고 대중 앞에 나섰지만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 고영욱 인스타그램

블랙아이드필승이 제작해 화제를 모은 걸그룹 스테이씨가 데뷔하자마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랜 데뷔 준비 끝에 가요계 출격을 알린 스테이씨 타이틀곡 ‘소 배드’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가 주목하는 특급 신인다운 저력을 입증했는데요. 특히 박남정의 딸 시은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스테이씨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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