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물오른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주의 애장품을 드립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이국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해 한 방송에서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그는 지난 1월, "빠졌던 게 돌아왔고, 너무 돌아왔다. 더 쪘다는 이야기다. 눈이 거의 안 보일 정도다"라고 다이어트에 실패했음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그럼에도 오히려 더 예뻐진 것 같다며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