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나태주가 팬클럽의 360도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4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30회에서는 한 번 돌면 멈추지 않는 나태주의 공중회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서울, 대전, 대구를 돌며 태권트롯을 펼치는 나태주의 행사장 스토리가 안방을 흥 폭발 텐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주 '전참시'에서 행사장계 아이돌 면모를 과시한 나태주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공중회전을 선보인다. 그는 행사장 건물 각층을 돌며 현란한 발차기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나태주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발차기에 지치기는커녕, "무대를 부숴버리겠습니다!"라며 필살 퍼포먼스와 애교까지 발산했다는 후문. 팬들을 쥐락펴락하는 나태주의 팬서비스에 절로 엄지손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행사 스케줄을 마친 나태주는 팬클럽 회원들로 이뤄진 국가대표급 발차기 능력자를 만나기도 한다고. 나태주도 깜짝 놀라게 한 팬들의 360도 퍼포먼스의 비밀이 이날 함께 공개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0회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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