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희라가 집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하희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름답게 꾸민 집 테라스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란다에 무대 꾸미기. 마당에 있던 태양광 꽃, 계단에 있던 태양광 조명. 어두워지니까 빛이 더 예뻐 보이네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양광 꽃과 조명으로 장식한 테라스에서 "예쁘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 하희라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하희라 SNS

특히 하희라는 지난달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18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됐다며 2층 단독주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2층 테라스에 대해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아무 생각 없이 나와서 앉아있기도 한다. 쉼터라고나 할까"라고 소개했던 그는 테라스를 무대처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