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휘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마무 휘인이 예정대로 활동을 이어간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휘인이 단순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휴식을 취하며 호전돼 오늘(13일)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한다"고 알렸다. 

휘인은 11일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했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당시 출연 예정이던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에도 불참하고 휴식을 취해 왔다. 

병원 검사 결과 휘인의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으로 밝혀졌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상태가 좋아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뮤직뱅크' 무대부터 정상적으로 오른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앨범 '트래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야'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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