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정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포뮬러. 뒤에 내 차 아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 낀 뽀얀 피부의 김정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포뮬러 자동차는 경주용 자동차의 규격으로, 지난 4월부터 포뮬러카 레이싱 교육을 받은 만큼 카레이싱에 열중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된 그의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김정훈은 지난해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소송을 당했다. A씨는 김정훈이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안 후 임신중절을 권유했으며,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으나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A씨는 소송을 취하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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