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제이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머리색 장인, 오른쪽 꼼지맘. 애두리랑 얘기하면 시간 가는줄 모름. 오늘도 사람 만들어줘서 감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은 제이쓴 모습이 담겼고,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지난달 인생 최고 몸무게 79.8kg에서 72kg으로 약 7kg을 감량한 그인 만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려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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