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라오. 출처ㅣ전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둘째 딸 라오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며칠 안가니 좋다고. 임파선염. 오늘 등교 벌써 금요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딸 라오 모습이 담겼고, 라오는 아프지만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것에 신난 듯 보인다.

▲ 출처ㅣ전미라 SNS

특히 2010년생으로 11살이 된 라오는 엄마 전미라를 닮아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로부터 건강 회복을 응원받고 있다. 임파선염은 목 부위에 있는 임파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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