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이윤진 부부 아들 다을.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의 등원을 배웅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가을을 눈으로 몸으로 느껴보는 우리 다을이의 등원길"이라고 아들 다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아들 다을이 단풍을 바라보며 유치원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어 받아쓰기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귀여운 다을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이범수-이윤진 부부 아들 다을이 쓴 영어 단어.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삐뚤빼뚤 쓴 영어 단어와 함께 '따봉쓰'를 쓴 아들에게 이윤진은 "영어 받아쓰기 따봉쓰로 잘 보고 와. '이그잼플'이 많이 헷갈릴 거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소을, 아들 다을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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