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자호(왼쪽)와 박규리. 출처ㅣ박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남자친구 송자호와 데이트를 인증했다.

박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송자호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박규리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은 함께 한 아트페어에 참석했다.

특히 지난 3월,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감염 예방을 위해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한 두 사람은 여전히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송자호는 7살 연하의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아이돌과 재벌 3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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