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블라우스와 베이지 정장 바지를 입어 단아한 분위기를 뽐낸 김현숙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6월 출산 후 몸무게가 계속 불어나 인생 최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힌 그는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런 만큼 감량에 성공한 듯 뾰족한 턱선과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김현숙 SNS

김현숙은 2005년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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