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다섯 번째 캠핑 좋구나"라고 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아들 하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개리는 아들 하오와 커플 신발을 신고 낙엽이 가득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플리스, 패딩 조끼 등 패션 아이템을 멋을 부린 하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오는 아빠 개리가 텐트를 설치하는 것을 야무지게 도우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 중이다.

하오의 SNS에는 단풍이 가득한 산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하오의 사진이 올라왔다. 하오는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