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오늘도 같이 촬영이 있어서 '1호가 될 순 없어' 첫 방을 못 보고 있어요. 저희 살아가는 소소한 모습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원효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한 커플룩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역사상 가장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에서 깨자마자 모닝키스를 하는 김원효와 샤워하는 남편을 문틈으로 바라보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심진화에게선 아직도 신혼 같은 원앙부부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