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왼쪽), 차예련 부부. 출처ㅣ차예련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변하지 않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야. 4년 전 오늘이래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4년 전 바다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차예련은 "오늘 밤 11시 '동상이몽'에서 또 만나요. 우리"라며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홍보도 잊지 않았다. 누리꾼들 역시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감탄을 표하며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5월 결혼, 2018년 7월에 딸 인아 양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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