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서윤. 제공|디퍼런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신예 변서윤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에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배우 변서윤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시리즈 중 ‘연애 편’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장수 연애 중인 커플, 민아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계를 소재로 하여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변서윤은 극 중 첫 번째 시리즈 ‘연애 편’에서 권태기의 연인에 지쳐 연애 초창기로 돌아가길 소망하는 민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서윤은 소속사를 통해 “‘민아’라는 인물이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게끔, 설레는 마음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변서윤은 ‘SKT’ ‘더블에이’ ‘틱톡’ 등 CF에서 밝고 청초한 마스크와 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출연을 확정한 영화 ‘더블패티’는 내년 상반기에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배달의민족 콘텐츠 유튜브 채널 배티비를 통해 13일 티저가 오픈됐으며 11월 20일 첫 회가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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