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자녀(왼쪽)와 백종원.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집에 있는 중화조리대와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화조리대 바꾸고 신이 난 백주부.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야식까지 아빠표 요리"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중화조리대에서 요리 중인 백종원과 만들어진 요리를 맛있게 먹는 세 자녀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소유진 SNS

그러자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와 중화조리대 와와아아아"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집에 중화조리대가 있는 스케일과 4끼를 모두 책임지는 백종원이 남편인 소유진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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