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제공| 아츠로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파니는 창작발레 '레미제라블'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MC, 토크콘서트, 문화유산국민신탁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스테파니는 창작발레 '레미제라블' 주연 코제트로 세 차례 진행된 공연을 흥행시켰다. 또한 지난 12일 강원콘텐츠 코리아랩 창업발전소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참석,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토대로 한 섬세한 조언으로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위로했다. 

지난 9일, 14일에는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문화유산 영구 보전 및 관리 활동을 하는 문화유산국민신탁 회원으로 신탁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 소대헌 호연재 고택, 이상의 집을 알리고자 뜻깊은 홍보영상 촬영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오는 17일에는 안동 K팝 랜선 콘서트에서 영상으로 안동을 소개하며, 18일 열리는 서울무용제에서는 또 다시 발레리나로 '나이팅게일과 장미' 무대를 선보인다. 

스테파니는 최근 23살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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