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2엔터테인먼트 로고. 제공|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비스트, 포미닛 등을 데뷔시켰던 홍승성 S2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사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새롭게 개설한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피셜 로고 이미지 및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각 채널에 "S2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가 개설됐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문구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S2엔터테인먼트는 약 30년 동안 가요계에 몸담으며 수많은 글로벌 K팝 스타를 제작·배출한 홍승성 대표가 최근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다. K팝의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목표로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주도할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을 육성 및 론칭 준비 중이다.

특히 S2엔터테인먼트는 홍 대표의 총괄 프로듀싱 하에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계획이다.

S2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오픈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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