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오른쪽)가 공개한 '악플'. 출처ㅣ신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신지가 악성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신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뭔 상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신지에게 "이제 40이나 아줌마 티가 확 나네"라고 나이와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남긴 캡처본이 담겼고, 신지는 이를 공개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스타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댓글의 심각성을 걱정하며, 신지를 응원하고 있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지난달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신곡 '삭제'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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