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재시.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가 첫째 딸 재시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금 대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명한 일자 손금을 펼쳐 보인 재시 모습이 담겼고, 2007년생으로 14살인 재시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일자 손금은 부자들의 대표적인 손금으로 알려져 '부자 손금'으로 불리는 만큼, 이동국 아내 역시 딸의 일자 손금에 놀란 듯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현재 모델 지망생인 재시가 곧 모델로 성공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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